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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혈액 수급난 해소 위해 헌혈 동참
2021-01-21 18:27:11 2021-01-21 18:27:11
[뉴스토마토 최홍 기자] 예금보험공사와 시설관리 자회사인 예울FMC는 연중 임직원 릴레이 헌혈 캠페인(KDIC 200℃)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진행하는 1차 행사에는 위성백 예보 사장, 임삼섭 예보 노조위원장, 이흥섭 예울FMC 대표이사 등을 비롯한 103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예보는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넘어 200도까지 향하자는 취지로 'KDIC 200℃'라는 헌혈행사를 계획했다.
 
예보 위성백 사장은 "임직원의 작은 실천이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예금보험공사
 
최홍 기자 g243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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