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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 인기 유튜버 밥굽남과 샤브샤브 브랜드 ‘강호연파’ 론칭
2021-02-26 09:30:49 2021-02-26 09:30:49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푸드컨텐츠기업 FG가 133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밥굽남과 손잡고 샤브샤브 브랜드 ‘강호연파’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강호연파는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복합문화시설 파크원에 새롭게 문을 여는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 ‘더현대 서울’ 입점을 통해 그랜드 오픈한다. 먹방 유튜버 밥굽남의 이미지를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확대시켜나갈 계획이다.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관에 자리할 강호연파 델리매장에는 담백한 소고기와 신선한 야채를 즐길 수 있는 대표메뉴 ‘1인 샤브샤브’를 비롯해 편백향이 가득한 담백한 ‘1인 편백찜’, 밥굽남의 시그니처이자 도끼모양이 특징인 밥굽남 시그니처, 뼈등심 돈까스 ‘돈마호크 돈까스’ 등이 메인메뉴로 구성된다.
 
FG 관계자는 "샤브샤브 브랜드 강호연파는 차원이 다른 고기 쿡방 및 먹방 센스를 자랑하는 밥굽남의 고유 이미지를 활용해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맛과 재미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고객만족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FG가 샤브샤브 브랜드 ‘강호연파’를 론칭한다. 사진/FG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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