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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아는 형님’, 송지아 짝퉁 논란에도 “예정대로 방송”
2022-01-19 09:30:27 2022-01-19 09:58:17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짝퉁 논란에도 JTBC ‘아는 형님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예정대로 출연한다.
 
송지아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SNS 등에서 착용한 명품 의류 및 주얼리 일부가 짝퉁이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송지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송지아는 현재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일부 옷에 대한 논란이 있다지적해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정말 죄송하다. 디자이너분들의 창작물 침해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정했다.
 
이로 인해 송지아가 녹화를 완료한 아는 형님전참시방송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아는 형님측은 송지아와 이영지가 함께 출연한 녹화분을 예정대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전참시측 역시 공식입장을 통해 송지아와 강예원의 녹화분이 오는 29일 예정대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참시 공식입장 송지아 예정대로 출연. 사진/송지아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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