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한혜진의 후임 MC로 나선다.
성유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4일 "성유리가 '힐링캠프' 새 MC가 됐다"며 "그 동안 감춰왔던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예능 감각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유리는 소속사를 통해 "힐링캠프'는 평소에도 제가 즐겨보고 있는데, 이런 좋은 프로그램에 함께 하게 돼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부담도 되지만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유리는 오는 31일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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