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자산·점포 영업 활성화..조직개편
2010-01-12 11:33:5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한화증권이 자산 영업과 점포 영업 활성화를 위해 4개 지역본부를 6개 지역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자산관리컨설팅팀을 신설하는 등 WM 영업 지원 조직도 개편했다.
 
이에 따라 한화증권의 조직은 기존 4총괄, 6사업부, 5본부, 4지역본부, 1센터, 36팀, 48지점, 9브랜치에서 4총괄, 6사업부, 5본부, 6지역본부, 1센터, 40팀, 48지점, 9브랜치로 변경됐다.
 
한화증권 이번 조직 개편의 특징은 크게 4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자산 영업 및 점포 영업 활성화를 위해 4개 지역본부를 6개 지역본부로 확대 개편했다.
 
한화증권은 자산관리형 점포 집중 육성을 위해 콘체른본부를 신설하고 강남지역본부, 강북지역본부를 서울지역본부, 경인지역본부, 콘체른본부로 개편했으며 중부지역본부, 영남지역본부를 중부1지역본부, 중부2지역본부, 영남지역본부로 개편했다.
 
이는 서울지역 점포 영업을 강화하고 수도권 지역 차별화 전략을 시행하며 전통적으로 강점을 가진 중부지역에서 1등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조치다.
 
둘째, 자산관리(WM)영업 체제 변경에 따라 WM영업지원 조직을 개편했다. 고객 지원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고객자산운용본부를 고객지원본부로 변경하고 고객컨설팅 기능 강화를 위해 자산관리컨설팅팀을 신설했으며 상품개발팀을 상품전략팀으로 변경해 WM 제공 상품의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했다.
 
이외 영업지원팀, 영업기획팀을 영업추진팀, 마케팅팀으로 변경하여 WM 전략 및 영업 추진을 강화하고 고객 및 채널 마케팅을 강화하였다.
 
셋째, 본사 영업 및 자산 운용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에서 2개 팀을 영입했다. 해외영업팀을 신설해 해외 주식 영업을 강화했고 선물옵션운용2팀을 신설해 선물옵션 운용을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지원 기능 강화를 위해 인사총무팀을 인사팀과 총무팀으로 분리해 외부 인력 유치 등 인사 기능을 강화하고 점포·사옥 관리 기능을 확대했다.
 
한화증권은 업계 상위권으로의 도약을 위해 앞으로도 회사 경쟁력 향상에 필요한 국내외 전문인력 영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발령은 다음과 같다.
 
◇ 전보
 
 
△ 본부장
▲ 경영지원본부장 홍승우 ▲ 재무지원본부장 임재민 ▲ 고객지원본부장 정기왕
 
지역본부장
▲ 서울지역본부장 박원희 ▲ 경인지역본부장 김보익 ▲ 콘체른본부장 심정욱 ▲ 중부1지역본부장 배준근 ▲ 중부2지역본부장 최덕호
 
△ 팀장
▲ 상품전략팀장 정기왕 ▲ 자산관리컨설팅팀장 신현철 ▲ 영업추진팀장 황성철 ▲ 마케팅팀장 이승민 ▲ 선물옵션운용1팀장 김동욱 ▲ 선물옵션운용2팀장 양우석 ▲ 인사팀장 이재만 ▲ 총무팀장 장병호
 
△ 지점장
▲ 영업부 이기태 ▲ 서초G-Five지점 김민수 ▲ 반포지점 이창환 ▲ 경기광주지점 정대진 ▲ 신갈지점 변동환 ▲ 중계지점 김기영 ▲ 은평지점 안영준 ▲ 타임월드지점 윤경삼 ▲ 안성지점 정만종 ▲ 김제지점 최인수 ▲ 광주지점 이계신 ▲ 부평지점 전연하 ▲ 갤러리아지점 서용환 ▲ 금융프라자서초지점 김회만 ▲ 금융프라자시청지점 이정이 ▲ 평촌지점 박영규 ▲ 강남지점 김대환 ▲ 잠실트리지움지점 김정숙 ▲ 송파지점 박주태 ▲ 르네상스지점 이미순
 
△ 센터장
▲ 강남지점 이현규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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