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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금융소득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실시
금융소득액 2000만원 초과하는 전 고객 대상
2017-04-19 16:01:01 2017-04-19 16:01:13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앞서 고객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2016년 한해 금융소득금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고객으로 하이투자증권 거래고객과 미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하이투자증권과 제휴를 맺고 있는 세무법인 다솔 WM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28일까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에 신청하면 된다. 단, 하이투자증권 거래고객이 아닌 경우에는 계좌개설 후 서비스를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신청 이후 다음달 10일까지 각 금융기관이 발행한 금융소득내역서 등 기타 신고서류를 하이투자증권을 통해 제휴 세무법인 앞으로 등기우편을 발송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이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사진/하이투자증권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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