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휴롬, '퀵 스퀴저' 출시
2017-08-17 15:23:45 2017-08-17 15:23:45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휴롬은 과일을 즉석에서 착즙할 수 있는 '휴롬 퀵 스퀴저'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휴롬 퀵 스퀴저는 천연 비타민C가 풍부한 시트러스 과일류를 신선하게 갓 짜내 착즙주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오렌지, 자몽, 레몬, 라임, 귤 등 시트러스 계열 과일은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이 풍부해 피부관리, 독소배출, 피로회복 효능이 있어 주스, 에이드, 디톡스워터 등 최근 유행하고 있는 건강 음료에서 빠질 수 없는 주 재료다.
 
휴롬 퀵 스퀴저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르고 손쉬운 착즙이다. 과일을 반으로 잘라 스퀴저콘에 올리고 손잡이 핸들을 누르기만 하면 7초 만에 자동으로 착즙이 완료되며, 재료를 눌러 짜는 스퀴저방식으로 짜낸 주스를 만들 수 있다.
 
주스배출구를 위로 고정하면 과즙이 흘러내리지 않고 아래로 열면 한 번에 배출이 가능해 깔끔한 착즙이 가능하다. 착즙 후에는 구성품이 쉽게 분리되어 세척이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휴롬 퀵 스퀴저는 오는 19일 오전 9시 20분부터 60분간 CJ오쇼핑 '강주은의 굿라이프'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제품 가격은 판매가 9만9000원, 홈쇼핑 혜택가 8만9000원이다.
 
김재원 휴롬 김재원 대표는 "시트러스 과일은 비타민C가 풍부해 매일 아침 주스 한 잔으로 하루 비타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며 "휴롬 원액기와 더불어 휴롬 퀵 스퀴저를 통해 남녀노소 손쉽게 가정에서 갓 짠 천연 비타민 주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휴롬 전동 스퀴저. 사진제공=휴롬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