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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재개발 이주 수요, 가성비 찾아 인근 신축빌라분양 현장으로”
2017-10-18 00:00:00 2017-10-18 00:00:00
수도권 재개발 이슈로 살던 곳을 떠나 이주하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군포와 경기도광주, 의왕 신축빌라분양에 대한 이주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성남 재개발과 안양 재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이들 지역을 떠나는 이주 수요가 주변 지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경기도 광주와 용인, 군포와 의왕시로 이주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성비 높은 경기 신축빌라분양 현장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에 넉넉한 평수, 고급 인테리어 시공이 된 경기도 광주와 용인 신축빌라분양, 군포와 의왕시 현장이 수요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며 “성남과 안양 생활권과 근접해 더욱 인기가 높다”고 덧붙였다.
 
‘빌라정보통’은 수도권 빌라분양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분양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역별 신축빌라 시세를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수도권 빌라분양 시세 집계에 따르면,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해 20분 내 성남 진입이 가능한 경기도 광주는 전용면적 49~69㎡(방3·욕실2)를 기준으로 양벌리 신축빌라 매매와 목현동, 회덕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7천~2억2천, 오포읍 능평리 신축빌라 매매와 신현리 현장은 2억~3억에 거래된다.
 
전용면적 49~63㎡(방3욕실2) 기준 안양 동안구 관양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천~3억4천, 비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7천~3억7천선이다. 이어 전용면적 56~66㎡(방3욕실1~2) 기준 만안구 박달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천~2억5천, 석수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천~3억7천, 안양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3억1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아울러 전용면적 53~66㎡(방3욕실2) 기준 수원 장안구 영화동 신축빌라 매매와 정자동 현장, 권선구 세류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8천~2억3천, 팔달구 인계동과 우만동은 전용면적 46~60㎡(방3욕실1~2) 기준 1억7천~2억2천에 이뤄지고 있다. 영통구 망포동은 1억8천~2억3천에 거래된다.
 
전용면적 43~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김포시 사우동 신축빌라 분양과 풍무동 현장은 1억6천~2억, 감정동 신축빌라 매매와 통진읍 현장은 1억3천~1억7천, 북변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 고촌읍 2억2천~2억7천, 양촌읍 신축빌라 분양이 1억5천~2억4천선이다.
 
마지막으로 전용면적 43~66㎡(방3욕실2)를 기준으로 인천시 부평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4천~2억2천에 이뤄진다. 교통과 문화의 메카인 인천 남동구 신축빌라 분양은 전용면적 56~69㎡(방3욕실2)를 기준으로 구월동 신축빌라 매매와 간석동 현장이 1억5천~1억9천에 거래된다.
 
또, 전용면적 49~73㎡(방3욕실2)를 기준으로 인천 남구의 숭의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4천~1억8천, 주안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2천에 거래되고 있다. 서구 검단 검암동 신축빌라 매매는 전용면적 46~76㎡(방3욕실2) 기준 1억5천~2억5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이들 현장 중 부평역과 안양역, 석수역 신축빌라 분양과 경기광주역, 수원역, 관악역, 명학역신축빌라 분양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경기, 서울, 부천, 인천 신축빌라 분양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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