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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투자증권, ‘글로벌자산배분펀드 11종 가입 이벤트’ 시행
2017-12-12 16:30:01 2017-12-12 16:30:01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현대차투자증권은 내년 1월말까지 ‘글로벌자산배분펀드 11종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자산배분펀드란 전세계 다양한 지역과 주식, 채권, 대체자산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해 투자하는 펀드를 말한다. 전문가들이 유망 지역 및 자산에 알아서 투자해 줄 뿐 아니라, 시장 변화에 따라서 비중 조절까지 해 장기적으로 편안하게 투자할 수 있는 펀드다. 최근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어 변동성을 관리하면서 상승기에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글로벌자산배분펀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현대차투자증권은 글로벌자산배분펀드 11종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1월 말까지 현대차투자증권에서 추천하는 '한국투자SS글로벌자산배분펀드', '트러스톤백년대계자산배분펀드 30·50' 등 글로벌 자산배분펀드 11종 중 1개 이상의 펀드에 가입하게 되면 추첨한다.
 
1등 1명에게는 LG스타일러, 2등 3명에게는 인공지능 스피커, 3등 15명에게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상품으로 증정하고 추가 매수금액에 따라 최대 10회의 추첨기회를 제공한다.
 
정상근 현대차투자증권 금융전략본부장 전무는 "2018년에는 글로벌 시장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이지만, 단일국가나 자산에 집중투자하기보다는 자산배분을 통해 리스크 관리와 수익 추구를 동시에 하는 전략이 중요하다"면서 "전체 자산 중 일부는 반드시 변동성이 낮은 글로벌 자산배분펀드에 투자를 권유한다" 고 말했다.
 
사진/현대차투자증권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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