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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해외여행객 항공권·숙박권 최대 15% 할인 이벤트
공항라운지 1인 무료,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증정 등 제공
2018-02-09 10:06:57 2018-02-09 10:06:57
[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NH농협카드는 3월 말까지 설 연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항공권과 숙박권, 면세점 할인에서 최대 1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 NH농협카드로 인터파크 투어 항공권을 결제하면 최대 13%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호텔스닷컴에서 숙박 예약을 할 경우 최대 15%의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신라아이파크 인터넷 면세점에서 2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최대 8%의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는 이어 연말까지 여행 고객 대상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인천공항 내 제휴 매장(음식점, 카페)에서 결제한 고객은 최대 1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어 이 기간 워커힐 다락휴(캡슐호텔)와 스파온에어 4시간 요금 결제 시 10%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NH농협카드는 ▲공항라운지(스카이허브, SPC)에서 NH농협카드로 본인결제 시 동반자 1인 무료 및 마티나 라운지 30% 현장 할인(연말까지) ▲롯데면세점 구매금액대별 선불카드 증정(이달 22일까지) ▲시티 면세점에서 30 이상 결제 시 10% 할인(3월 말까지)을 제공한다.
 
해외에서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일본에서는 NH농협 마스터카드로 비쿠카메라(BIC CAMERA)매장에서 결제 시 5% 현장 할인(3월 말까지)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W(JCB)브랜드로 일본 주요 국제공항 지정승차권 판매카운터에서 결제 시 공항버스 승차권 할인 또는 무료 제공을 받을 수 있다. 도쿄타워 대전망대 입장권 구매 시에는 30% 할인(6월 말까지)도 받을 수 있다.
 
미국에서는 블루밍데일스(Bloomingdale’s) 및 메이시스(Macy’s)에서 NH농협 W(JCB)브랜드로 결제 시 15% 할인(6월 말까지)을, 대만 딤섬전문점 킹핑티 레스토랑에서 NH농협W(JCB)브랜드로 결제 시 서비스료 10% 면제(6월 말까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NH농협카드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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