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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설맞이 백화점·마트 할인 이벤트
결제 금액 최대 7% 상품권 증정…최대 6개월 무이자 혜택
2018-02-09 10:27:37 2018-02-09 10:27:37
[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신한카드는 설을 맞아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상품 구매 시 할인과 상품권 증정,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이달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최대 사용 금액의 7%의 상품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신세계 신한카드로 당일 합산 20·40·60·100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금액의 최대 7%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일반 신한카드로 당일 30·60·100만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의 최대 5%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단일 브랜드 매장에서 하루에 신세계 신한카드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도 최대 7%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일반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5%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신한카드로 설 선물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50% 할인과 구매금액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는 오는 16일까지 행사 품목을 최대 30% 할인과 구매금액별 최대 5%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대형 할인점과 슈퍼, 가전 양판점, 인터넷 쇼핑몰, 홈쇼핑, 면세점 등에서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기간 신한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2~6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설 맞이 메인 이벤트 외에 고객들이 많이 찾는 대형 유통점에서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며 "지출이 많아지는 때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신한카드 이벤트를 잘 활용해 비용 부담이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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