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스크린야구 브랜드 '다함께야구왕'을 운영하는 스크린야구왕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제4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창업박람회에서는 스크린야구왕에서 전개하는 스크린야구 브랜드 '다함께야구왕'의 창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신규 론칭 예정인 인도어 양궁과 인도어 사격 시스템을 함께 선보인다.

 

스크린야구왕의 100% 자체 기술력으로 만든 스크린야구, 인도어 양궁, 인도어 사격으로 구성된 복합 인도어 스포츠&게임 체험 매장을 예비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창업 트렌드로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첫 날인 22일 오전 11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스크린야구왕 부스에서는 KBO 홍보대사이자 자사 홍보모델인 국민타자 이승엽과 SBS스포츠 진달래 아나운서가 함께 하는 토크쇼&팬사인회가 진행된다. 토크쇼는 박람회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팬사인회는 당일 스크린야구왕 부스를 방문해 선착순으로 배포되는 번호표를 받으면 참여할 수 있다.

 

이석식 스크린야구왕 대표는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주들이 다양한 인도어 스포츠로 구성된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다함께야구왕은 2016년 7월 출시돼 현재 전국 매장 수 90개(계약 기준)를 돌파한 스크린야구 브랜드다. 프랜차이즈 형태가 아닌 시스템 판매, 프로그램 서비스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