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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장애인 복지시설 21개소에 1억여원 전달
2018-04-26 17:45:05 2018-04-26 17:45:05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E1은 26일 서울 송파구 신아원에서 장애인 복지시설 21개소에 총 1억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1은 2011년부터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전국 21개 장애인 복지시설에 매년 1억500만원을 후원하는 '희망충전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강정석(왼쪽) E1 지원본부장이 26일 서울 송파구 신아원에서 21개 장애인 복지시설을 위한 기부금을 황규인(가운데)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과 황성경 신아보호작업장 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E1 제공
 
기부금은 E1 오렌지카드 고객이 희망충전서포터즈로 등록 후 월 100리터 이상 충전하면 E1이 1000포인트를 기부하는 방식과 오렌지카드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만큼 E1이 포인트를 적립하는 매칭그랜트 방식 등으로 조성한다.
 
E1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 하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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