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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첫 날 3위로 ‘TOP5’ 순위권 진입
2018-05-25 09:25:39 2018-05-25 09:25:39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스타워즈’ 시리즈의 10번째 작품이자 두 번째 스핀오프인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가 국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3위로 첫 스타트를 끊었다.
 
25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4일 개봉한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전국에서 총 1만 9174명을 끌어 모았다. 유료 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는 2만 248명.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해리슨 포드가 연기한 ‘한 솔로’의 젊은 시절 얘기를 담았다. 최고 파일럿을 꿈꾸던 한 (엘든 이렌리치)이 파트너 츄바카와 만나게 된 과정 그리고 그의 멘토 베킷(우디 해럴슨)과의 인연, 여기에 연인 키라(에밀리아 클라크)와의 관계 등이 상세히 그려졌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1위는 15만 8573명을 동원한 ‘독전’이 차지했다. 개봉일 이후 3일 연속박스오피스 1위다. 누적 관객수는 70만 2085명. 이어 ‘데드풀2’가 7만 5449명으로 2위,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에 이어 4위는 1만 4919명을 동원한 ‘트루스 오어 데어’가 차지했다. 5위는 1만 4346명을 끌어 모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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