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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단체표준 활성화 및 인증단체 소통 워크숍' 개최
2018-06-05 09:35:20 2018-06-05 09:35:20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단체표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인증업무를 수행하는 협동조합과 협회 등 단체 임직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해 '2018년 단체표준 활성화 및 인증단체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난해 구축한 단체표준·인증 종합포털의 실무 적용 이해를 돕고 단체표준 등록 절차 등 주요업무를 안내했다. 
 
아울러 이번 워크숍에는 40개 단체표준 인증단체에서 60여명의 담당자가 분임토의를 거쳐 단체표준 활성화 관련 주요 주제별 실행과제를 발굴하고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도 수렴했다.
 
김형락 중기중앙회 단체표준국장은 "단체표준 사무국이 2015년 11월 중앙회로 이관된 후 단체표준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관리 강화와 활성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이뤄졌다"며 "단체표준 제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인증단체와 적극 소통한다는 데 이번 워크숍의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18년 단체표준 활성화 및 인증단체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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