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르크루제, '소르베 컬렉션' 출시
2018-06-07 17:16:59 2018-06-07 17:16:59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르크루제가 '소르베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르크루제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프랑스의 여름날을 대표하는 디저트를 모티프로 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소르베 컬렉션은 코스탈 블루, 엘리제 옐로우, 쿨민트, 쉬폰핑크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냉기를 지속시켜주는 스톤웨어 제품으로 여름철 차가운 음식을 오랫동안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밥그릇, 국그릇, 원형접시, 머그, 미니볼, 푸드픽 등으로 구성되며, 제품별로 6월과 7월에 나눠 출시된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화사한 파스텔 컬러가 눈에 띄는 소르베 컬렉션은 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 오감을 살릴 수 있는 플레이팅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르크루제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