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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 부동산 공모펀드 연이은 완판 행진
2018-06-18 14:18:27 2018-06-18 14:18:27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모집한 ‘이지스부동산투자신탁 196호’가 전액 판매돼 이지스부동산투자신탁 145호와 161호에 이어 연이은 완판 행진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지스부동산투자신탁 196호’는 공모형 부동산 펀드로 유망한 투자지역 내 개발사업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펀드는 선순위 PF대출에 투자해 상환 안정성이 높고, 정해진 이자수취를 통해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추구한다.
 
이 펀드가 투자하는 프로젝트는 두 개로 강서 마곡지구와 하남 미사지구에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 개발사업이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공모형으로 출시한 부동산 펀드 상품들의 완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개인투자자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다양한 부동산 공모펀드들을 선보여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현재 펀드 설정액 기준 국내 1위의 부동산전문 자산운용사로 20조원이 넘는 부동산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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