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드루킹이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했던 도모 변호사가 17일 새벽 1시5분 긴급체포됐다.
'드루킹' 특검팀은 이날 도 변호사를 정치자금법위반과 증거위조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도 변호사를 오후 2시에 소환할 예정이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 드루킹, 오후 2시에는 '서유기' 박모씨를 각각 소환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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