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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경제 규제혁신 방안, 태풍 ‘솔릭’으로 연기
2018-08-23 11:27:42 2018-08-23 11:27:42
[뉴스토마토 안창현 기자] 23일 예정됐던 문재인 대통령의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현장방문 일정이 태풍 ‘솔릭’ 영향으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오전 10시 예정됐던 정부 합동브리핑도 미뤄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오전 합동브리핑을 앞두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 규제혁신 현장방문 행사 실시’ 행사는 태풍으로 연기됐고, 브리핑도 함께 연기됐다”고 공지했다.
 
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는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의 현장방문을 계기로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태풍 ‘솔릭’으로 대통령 일정이 변경되면서 행사 자체가 연기됐다.
 
안창현 기자 chah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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