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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역사상 가장 위험한 ‘더 프레데터’ 아이맥스 개봉
2018-09-07 16:50:50 2018-09-07 16:50:50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아이언맨 3’를 연출한 셰인 블랙 감독과 SF영화 역사상 가장 위험한 생명체로 손꼽히는 ‘프레데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더 프레데터’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국내 아이맥스(IMAX) 개봉을 확정했다. ‘더 프레데터’는 인간을 사냥하는 외계 빌런 프레데터가 더욱 진화해 지구에 돌아오자 이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스릴감 넘치는 오락 영화다.
 
일반적인 영화관보다 더욱 크게 압도적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이맥스 상영은 시리즈 사상 가장 진화한 프레데터의 역대급 액션과 ‘아이언맨 3’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 연출을 더욱 극대화할 상영 포맷이다.
 
 
 
SF 액션 스릴러 레전드라고 불리는 ‘프레데터’ 시리즈와 ‘아이언맨 3’ 셰인 블랙 감독의 만남은 일찌감치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 ‘더 프레데터’는 최첨단 무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영리함과 종족의 잔인한 본능을 모두 지닌 우주 최강 빌런 프레데터가 다른 종의 DNA로 더욱 강력하게 진화해 진짜 사냥에 나서는 SF 액션 스릴러로,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스릴과 역대급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 프레데터’ 아이맥스는 CGV왕십리, CGV의정부, CGV천호, CGV일산, CGV수원에서 만날 수 있다.
 
아이맥스 개봉을 확정 지은 올 추석 시즌 유일한 SF 액션 스릴러 오락 영화 ‘더 프레데터’는 오는 12일 국내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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