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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듣는 재주소년·폴린딜드 어쿠스틱 라이브
2018-10-05 10:20:21 2018-10-05 10:20:21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가을 밤 재주소년과 폴린딜드의 어쿠스틱 라이브를 들을 수 있는 '심쿵라이브'가 열린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인 심쿵라이브는 10여년간 국내외 인디 뮤지션들 소개하고 있는 음원유통사 뮤직카로마의 주최로 열려오고 있다. 편안한 어쿠스틱 셋을 지향하는 공연은 지난해 슈가헤잇, 크로크노트, 강백수의 무대로 호평을 끌어냈다.
 
이번 공연에는 2003년 '눈오던 날'로 데뷔한 국내 포크신의 대표 아티스트 재주소년과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수상자 출신의 신예 폴린딜드가 참여한다.
 
오는 10월27일 오후 6시 벨로주 망원에서 열리며 티켓은 인터파크 예매 및 네이버 예매가 가능하다.
 
필뮤직은 "친숙하지만 부드럽고 공연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로 부드러운 늦가을에 속삭이는 휴식 같은 인디 음악을 들려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쿵라이브' 포스터. 사진/필뮤직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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