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조명교체 프로젝트 캠페인 '스위치 투 레드밴스(Switch to LEDVANCE)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매월 1명을 선정해 할로겐 램프, 형광등 등 기존 조명을 레드밴스의 LED조명 제품으로 교체해준다. LED조명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확대하고 우수한 조명환경을 소개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할 경우 레드밴스 페이스북의 캠페인 게시글 '좋아요'를 누른 뒤 신청 양식에 따라 조명 관련 사연을 작성해 제출하고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레드밴스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지난달 처음 선정된 박명선 님은 "거실, 주방, 안방, 화장실 등 집안 곳곳의 삼파장램프, 형광등 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했다"며 "조명만 바꿨을 뿐인데 집안 분위기가 훨씬 밝고 따뜻하게 변했다. 특히 LED조색조광 방등은 리모컨으로 밝기를 단계별 조절할 수 있어 부모님이 아주 만족하신다"고 말했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LED조명을 직접 체험해보지 않으면 그 우수성을 알 수 없다"며며 "다양한 분들에게 LED조명 교체 기회를 제공하고, LED조명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