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토탈 홈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가 12월 한 달간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연말을 즐기는 '홈파티족'을 위한 가구 및 소품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클리어런스 세일'을 통해 침실부터 거실, 주방까지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공간별 가구 아이템을 최대 50%까지 할인가에 제안한다. '벤트리', '라이프', '프리다' 등 내추럴한 원목 소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침실을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꾸밀 수 있는 가구와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최대 50% 세일한다. 

 

'땡스 파티 앳 홈' 특가전에서는 홈파티를 위한 테이블 세팅 용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테이블을 장식할 와인잔&디켄터 세트부터 샴페인 잔, 컬러 글래스 식기, 골드 아이템까지 다양한 파티 소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9일까지 까사미아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 세일을 통해 집안을 따뜻한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