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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새 대표에 김원규 전 NH투자증권 사장 내정
2018-12-12 21:49:17 2018-12-12 21:49:17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김원규 전 NH투자증권 대표가 내정됐다.
 
12일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최근 김 전 NH투자증권 대표가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그는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에 취임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 5년간 대표직을 맡아온 홍원식 대표는 물러나게 됐다.
 
김 신임 대표는 NH투자증권 역사상 사원 출신 사장 1호다. 그는 1985년 럭키증권에 입사한 이래 럭키증권이 LG증권, 우리투자증권, NH투자증권으로 바뀌는 동안 한 자리를 지켰다. 대표로 4년 8개월을 재직한 후 지난 3월 퇴직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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