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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메이커스랩, 네오스프링과 업무협약 체결
2018-12-19 14:53:21 2018-12-19 14:53:21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창업기업 지원 전문기관 비피메이커스랩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과 유망 창업기업 공동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사는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성장을 위해 자금 조달·투자유치를 위한 협력시스템 구축 기술개발을 위한 개발 지원, 기술자문·기술 R&D 등 사업화 지원 창업기업 판로개척·해외진출 등 협력 지원 크라우드펀딩 투자 진행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비피메이커스랩은 민간중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을 위해 제휴 협력기관과 성장 지원을 통한 선순환 창업 생태계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입주기업은 공간 공유,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개발 지원, 시드 투자, 자금 조달 연계 등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네오스프링은 지난 10월 금융감독원에서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을 인가받아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운영하고 있다. 모의 크라우드펀딩 등 자금 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피메이커스랩 강달철 센터장은 "비피메이커스랩은 네오스프링과 같이 온·오프라인으로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 개발지원, 판로개척 등 창업기업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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