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대한적십자사 주관 희망빵 만들기에 참여하는 등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모아저축은행은 한부모 가정과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과 노력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이익의 사회 환원을 중시하는 창업주 김상고 회장의 경영 철학에 따라 모범적인 서민금융회사로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10월 전 임직원이 인천 미추홀구 내의 도심정비구역 골목 청소를 실시하는 등 봉사와 기부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지난 5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21일 인천 미추홀구에서 김정식 구청장, 김영길 학산나눔재단 이사장,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모아저축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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