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해외건설협회가 지역본부를 회원지원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회원지원실과 대외협력실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38일 발표했다. 확대 개편된 회원지원본부에는 지난 14일 이사대우로 승진한 박형원 이사대우를 본부장으로 발령했다.

 

회원지원실은 앞으로 우리 기업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협회의 주요 사업이 기업 중심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대외협력실은 해외건설 대국민 홍보 강화 및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와 같이 협회가 개최하는 국제행사의 전문성과 효과성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게 된다.

 

신임 박형원 본부장은 지난 1991년 협회에 입사한 이래 수주통계 총괄 및 국제협력업무를 거쳐 지역실장, 인도 지부장 등을 역임한 해외건설 지원 전문가다.

△ 기획운영본부장 송영완

 

-기획관리실장 김태엽

-대외협력실장 김종국

 

-정보화지원실장 김성진

 

△ 정책본부장 강신영

 

-정책지원센터장 정창구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장 이용광

-교육훈련실장 허경신

 

△ 회원지원본부장 박형원

 

-회원지원실장 김종성

-아시아실장 신동우

-아·중동실장 김운중

-미주·유럽실장 이승훈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