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가이아모바일 '영원한 7일의 도시', '우류 루트' 업데이트
2019-01-03 17:29:43 2019-01-03 17:29:43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가이아모바일코리아는 역할수행게임(RPG) '영원한 7일의 도시'에 게임 엔딩 '우류 루트'를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우류 루트는 신기사 '우류'를 보유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공개된다. 스토리 진행은 게임 엔딩을 2회차 이상 완료하면 할 수 있다. 영원한 7일의 도시는 기본 게임 엔딩 외에도 신기사 '안'·'앙투아네트'·'히로' 루트와 프리 루트 등 게임 엔딩을 확장 중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기억전당 스테이지인 '지배자 기억'도 추가됐다. 지배자 기억은 우류 루트 중 '수호의 나무'를 마치고 '엔딩 CG'를 획득하면 입장한다. 이용자는 신기사 '안화'의 신규 복장 '지배자'와 '지배자 배지'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17일까지 '한정도전' 이벤트가 진행돼 레벨 30 이상 이용자들은 금화, 신기사 영혼 파편 등을 얻을 수 있다.
 
가이아모바일은 '영원한 7일의 도시' 게임 엔딩 '우류 루트'를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가이아모바일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