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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소,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작 지원
2019-01-05 08:00:00 2019-01-05 08:00:00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퍼시스그룹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가 현빈, 박신혜 주연의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제작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와 전직 기타리스트이자 스페인 그라나다의 호스텔 주인 정희주(박신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12월1일 첫 방송 이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알로소는 주요 인물들의 캐릭터에 맞춰 다양한 소파를 선보였다. 정희주(박신혜 분)와 할머니, 동생과 함께 거주하는 집에는 케렌시아를 배치해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을, 유진우(현빈 분) 사무실에는 보눔을 통해 프리미엄 분위기를 연출했다.
 
알로소의 케렌시아 라인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의 손을 거쳐 탄생된 소파로 우수한 비례감으로 거실을 넓어 보이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눔 라인은 기존 소파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사이즈의 좌판을 갖춰 넓은 착석 공간을 확보했다. 깔끔한 외형과 풍성한 착좌감으로 중후한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알로소 관계자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통해 알로소의 감각적인 소파 제품으로 연출한 공간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 드라마 주인공과 함께 소개될 알로소 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알로소 또한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알로소는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작 지원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6일까지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드라마 속 주인공의 가구로 노출된 케렌시아와 보눔, 깔끔하고 슬림한 디자인과 쿠셔닝 기능의 '오르덴'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같은 기간 네이버 쇼핑에서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포스터. 사진/알로소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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