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임연구원은 그동안 경기도 물류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남북한 철도연결 이슈와 유라시아 국제운송로의 시발점이 될 통일경제특구에 대한 경기도의 물류단지 대응전략을 제시해왔다.

 

이 책임연구원은 "최근 남북한 철도연결 이슈와 더불어 유라시아 국제운송로의 시발점이 될 통일경제특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물류산업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물류산업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현재 이 책임연구원은 한국자산관리공사 기술자문위원(국·공유지 등 개발사업), 성남도시개발공사 기술자문위원(부동산 개발), 한국철도시설공단 자산개발위원회 평가위원, 경기도시공사 기술자문위원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