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파라다이스시티, '마이 퍼니 밸런타인' 프로모션 진행
스페셜 디너 등 데이트 코스로 구성된 패키지 2종
2019-01-08 09:43:55 2019-01-08 09:43:55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연인과 로맨틱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마이 퍼니 밸런타인(My Funny Valentin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밸런타인데이 패키지 2종은 연인을 위한 완벽한 데이트 코스로 구성됐다. 객실과 로맨틱 디너를 비롯해 프레스티지 명품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 스페셜 키트 선물, 예술전시공간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무료 입장,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 수영장 및 피트니스 클럽 이용,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20% 할인 등이 포함돼 있다.
 
'마이 스윗 밸런타인'은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에서 미식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이탈리안 고메 레스토랑 '라스칼라'에서 셰프 체카토가 밸런타인 위크를 위해 준비한 스페셜 디너를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이국적인 경관의 수영장,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피트니스 클럽 등에서 연인과 겨울철 실내 데이트를 보내기에 적합하다.
 
'로맨스 인 아트파라디소'는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에서 스페셜 디너, 드링크, 와인과 함께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상품이다. '라운지&바 새라새'에서는 웰컴드링크 2잔이 제공되며, 컨템포러리 한식 다이닝 '새라새'에서 로맨틱 디너를 맛볼 수 있다. 홈페이지 예약시 새라새에서 드링크와 핑거 푸드를 제공하는 해피아워 서비스(토요일 제외), 객실 요금 1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프리미엄 스낵과 소비뇽 블랑으로 구성된 미니바도 포함돼 스위트룸 파티도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2월8일부터 16일까지이며, 예약은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로맨틱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파티도 열린다. 밸런타인데이 당일인 14일에는 '페리에 주에 : 인챈팅 가든'에서 부드러운 음색의 보컬리스트 윤조와 독보적인 비브라포니스트 연주자인 크리스 바가(Chris Varga) 듀오의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페리에 주에 : 인챈팅 가든'은 국내 유일 페리에 주에의 모든 제품을 갖추고 있는 전용 라운지로 달콤한 향기와 화사한 인테리어, 어쿠스틱 선율이 어우러져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입장은 무료이며, 페리에 주에 메뉴 주문시 초콜릿 박스가 함께 제공된다.
 
K-스타일 스파 '씨메르'에서는 2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로맨틱 씨메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맨틱 씨메르 상품 구매 고객은 씨메르 이용과 더불어 '인피니티 바8'에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재즈 음악과 비노 파라다이스 와인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 씨메르 로브 무료 대여 혜택과 씨메르 토퍼가 제공된다.
 
페리에 주에 인챈팅 가든. 사진/파라다이스시티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