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휴넷 해피칼리지-야놀자 여행대학, 여행 클래스 수강생 모집
2019-01-09 09:28:08 2019-01-09 09:28:08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평생교육 기업 휴넷의 지식 공유 플랫폼인 해피칼리지는 여행대학과 함께 여행 클래스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여행대학은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의 계열사로 여행가 양성을 목표로 2014년 설립됐다. 음악, 미술, 역사, 문화, 음식 등 다양한 주제의 여행 클래스를 300회 이상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학기는 교육전문기업 휴넷과의 협업으로, 그동안 서울에서만 진행돼 참석이 어려웠던 이들을 위해 휴넷의 해피칼리지에서 온라인 수업을 제공한다. 
 
이번 학기는 '뉴트로 콘셉트 여행'을 주제로 음악칼럼니스트 황윤기, 공정여행연구소장 허나윤, 음악평론가 황우창, 술다방 대표 이수진 등 총 16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직장인의 자산을 키우는 여행', '다이빙 컨셉 여행', '컨셉 여행으로 브랜딩하라', '전통주와 양조장 여행' 등의 강의가 준비돼 있다. 
 
강의는 지난 5일부터 시작해 오는 2월23일까지 진행되며, 총 16회 강의의 수강료는 5만원이다. 오프라인 강의는 서울 강남 소재 야놀자 본사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강의는 휴넷 해피칼리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칼리지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해피칼리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휴넷이 만든 '해피칼리지(Happy College)'는 개인의 노하우로 교육 콘텐츠를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쉽게 만들고 판매할 수 있는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지식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