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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대출 펀다, 'P2P 첫 투자 시작하기' 진행
1만원 투자시 5000원 펀다 포인트 제공
2019-01-09 15:17:54 2019-01-09 15:17:54
[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P2P대출업체인 펀다는 예비 P2P투자 대상 '펀다와 P2P 첫 투자 시작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펀다에서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만원을 투자하면 1주일 뒤 투자원금과 5000원 상당의 펀다 포인트를 지급한다. 선착순 500명을 채우면 마감된다.
 
펀다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투자금액 1만원, 투자기간 1주일 소액·초단기 투자 상품을 기획했다. 예비 투자자가 투자부터 상환까지 P2P투자 전 과정을 적은 비용으로 부담 없고 빠르게 경험해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박성준 펀다 대표는 "평소 P2P투자에 관심은 있었지만 시작을 망설였던 예비 투자자가 부담 없이 시작할 기회"라며 "P2P금융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투자처로 확대될 수 있도록 안전한 투자 구조를 지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펀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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