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KB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 1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KB캐피탈이 한국GM과 함께 제공하는 쉐보레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은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를 포함한 주요 5개 차종을 대상으로 1.9%~3.9%(차종 및 할부 기간별 금리 상이) 금리를 적용한다.

 

예를 들어, KB캐피탈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가 1125만원인 스파크(2019년형 1.0 가솔린 LT M/T)를 선수금 15만원을 내고 할부 기간을 36개월(금리 1.9%)로 하면 월 31만8000원에 스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한국GM은 새해를 맞아 '고객 최우선 가격 정책'을 새롭게 시행한다. 스파크는 트림별로 LT 50만원, 프리미어(Premier)는 15만원을 하향 조정, 트랙스는 LS 30만원, LT 및 LT 코어는 65만원, Premier는 84만원을 하향 조정해 판매한다. 중형 SUV 이쿼녹스는 최대 300만원을 하향 조정, LT는 3,200만원대(190만원 인하), Premier는 3,500만원대(300만원 인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전국 GM쉐보레 대리점과 KB캐피탈에 문의하면 된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