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까사미아, 뉴트로풍의 '메이어' 시리즈 출시
복고 디자인·모던 디테일로 감각적인 공간 연출…27일 정기세일까지 20% 할인
2019-01-16 13:13:18 2019-01-16 13:13:18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까사미아가 뉴트로 감각의 리빙&다이닝룸 가구 '메이어'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까사미아 ‘메이어’ 시리즈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아날로그 감성과 모던한 감각을 더한 가구 시리즈다. 옛 것을 새롭게 여기는 젊은 세대의 호기심과 과거의 추억을 간직한 중장년층의 향수를 동시에 자극한다는 설명이다. 천연 월넛 무늬목 나뭇결과 풍부한 색감을 자연스럽게 살린 복고풍 디자인에 블랙과 황동색 철재 디테일 포인트로 고풍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메이어 시리즈는 거실장과 서랍장, 티테이블 및 식탁과 벤치, 체어로 구성돼 있다. 전국 까사미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올해 첫 정기세일에 메이어 시리즈를 포함한 신상품도 포함된다. 까사미아는 오는 27일까지 전품목을 20% 할인 중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뉴트로 열풍으로 홈퍼니싱 업계에서도 관련 아이템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을 비롯해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 요구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소개하며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사진/까사미아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