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알레르망이 편안함에 건강함을 더한 2019년 신상 토퍼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알레르망의 신상 토퍼는 '프리미엄 롤업 토퍼'와 '3단 접이식 토퍼' 2가지로 구성돼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인체를 부드럽고 균형 있게 받쳐주는 고밀도의 메모리폼이 사용됐으며, 알레르망 고유의 기능성 원단인 '알러지 X-커버'로 토퍼 커버를 제작했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집먼지진드기나 미세먼지 같은 유해물질을 차단해 쾌적하고 건강한 숙면 환경을 조성한다.
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과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등 국가검증기관에서 라돈, 토륨 등 위험성에 대한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과해 안정성도 검증받았다는 설명이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토퍼는 매트리스 수명을 늘리고 숙면에 도움을 준다"며 "당장 오래된 매트리스를 바꿀 수 없는 경우에는 토퍼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숙면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알레르망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