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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페이, 2019 코리아 그랜드 세일 단독 후원
서울 주요 상권 등에서 QR 코드 결제 시 혜택 제공
2019-01-18 16:40:33 2019-01-18 16:40:33
[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유니온페이인터내셔날은 다음달 28일까지 열리는 '2019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 단독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총 43일간 열리는 외국인 대상 관광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한국방문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행사다. 유니온페이는 2017년에 이어 공식 후원사로서 선정됐다.
 
유니온페이는 이번 행사 기간 중 국내 면세점, 편의점 및 종로 일대의 서울 주요 관광 상권을 방문하는 유니온페이 카드 회원이 유니온페이 QR 코드로 결제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신세계 등 면세점에서 유니온페이 QR코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500위안 이상 결제 시 최대 50위안의 적립금을 증정한다. GS25와 이마트24에서는 유니온페이 QR코드로 20위안 이상 결제 시 최대 5위안을 적립금으로 증정한다.
 
종로, 명동, 광화문 부근의 뷰티, F&B 등 다양한 쇼핑 스토어에서는 유니온페이 QR코드로 결제 시 총 금액의 30% 할인을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부스를 방문해 유니온페이 모바일 월렛인 '유니온페이 앱(UNIONPAY APP)'을 내려받고 본인의 유니온페이 카드를 등록하면 에어볼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 시에는 다양한 경품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또한 금액에 상관없이 유니온페이 QR코드 결제로 3회 이상 구매한 내역이나 영수증 등을 제시할 경우 에어볼 추첨에 한번 더 참여할 수 있다.
사진/유니온페이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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