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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26~27일 오프라인 '웨딩&허니문 박람회'
2019-01-21 09:58:20 2019-01-21 09:58:20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인터파크투어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에서 '2019 웨딩&허니문박람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인터파크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웨딩업체와 고객과의 다이렉트 상담·거래로 일반적인 박람회와 달리 웨딩컨설팅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유통과정이 생략된 가격으로 예비부부들이 보다 저렴하게 웨딩 준비가 가능하다고 인터파크 측은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는 유명 스튜디오·웨딩드레스·헤어/메이크업·본식사진 관련 다수 업체가 참여하며, 인터파크투어 허니문 여행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참여 업체별로 다양한 특전을 준비, 촬영용 한복·빈티지 드레스 무료제공, 웨딩드레스 업그레이드, 가드링·브로치 등 쥬얼리 증정 등이 있다. 이외에도 예복준비·자산관리·피부관리 등 예비부부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도 준비했으며, 특전은 업체별로 상이하다. 
 
인터파크투어 허니문 전문 MD들이 직접 1:1 맞춤 상담으로 허니문 여행지,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 태국·발리·몰디브·유럽 등 다양한 허니문 여행상품을 박람회 특가·단독 프로모션으로 선보인다. 
 
또한 박람회를 방문만 해도 데이트 스냅 무료 촬영권, 웨딩레시피 웨딩백과 결혼체크리스트, 웨딩 다이어리, 화장품 등을 무료 제공한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서울 삼성동 삼성동빌딩 10층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인터파크 테마사업팀 최병모 담당자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을 위해 새해를 맞아 올해 첫 웨딩&허니문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해마다 진행해왔던 웨딩박람회를 통해 쌓은 노하우로 직거래를 통해 가격 부담을 낮추고, 현장에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예비부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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