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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자연·건강 담은 설 선물…정관장 '굿베이스'
철저한 원료 안전성 검사…홍삼담은 아로니아 등 주산지 원료 사용
2019-01-22 13:23:19 2019-01-22 13:23:19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설날을 앞두고 지속적인 한파로 인해 독감 환자가 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8년 52주(12월 23~29일) 기준 외래 환자 1000명당 독감(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수는 73.3명이다. 질병관리본부가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45주(11월 16일) 당시 1000명당 7.8명 수준이었던 의심 환자 수가 약 한 달여 만에 9배나 늘어났다.
 
독감 유행으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유통업계가 밝힌 설날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서 건강 관련 식품 세트가 작년 대비 높은 매출 신장률을 보이며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 건강식품을 대표하는 ‘정관장’ 브랜드의 KGC인삼공사는 ‘굿베이스’라는 자연소재 브랜드를 지난 2010년 론칭했다.
 
‘정관장 굿베이스’의 제품은 자연소재 시리즈와 기초영양 시리즈로 분류된다. 자연소재 시리즈는 최적의 원료를 찾아내 자연소재의 맛과 성분을 느낄 수 있게 만든 제품이며, 기초영양 시리즈는 자연에서 찾은 건강한 원료를 통해 만든 자연유래 영양소 기반 건강기능식품이다.
 
자연소재 시리즈는 안전성 관리로 유명한 정관장의 원료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해 290여 가지가 넘는 안전성 검사를 통해 제품을 관리한다. 정관장 6년근 홍삼이 함유된 ‘홍삼담은’ 라인과 자연소재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자연이키운’ 라인으로 나뉜다. ‘홍삼담은’ 라인은 최근에 출시한 월드베리를 비롯 아로니아, 석류, 흑마늘, 산수유 등이 출시되어 있으며, ‘자연이키운’ 라인에는 비트콜라비, 상황영지, 적양배추브로콜리, 수세미배도라지, 호박, 자색양파 등의 제품이 있다.
 
‘정관장 굿베이스’는 소재별 세계 유명 주산지에서 자란 원료를 엄선해 만든다. 대한민국의 홍삼부터, 폴란드산 아로니아, 미국산 블루베리, 이란산 석류 등 재배환경에 적합한 주산지에서 자란 원료를 사용했으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
 
자연소재 시리즈 중 인기가 높은 ‘홍삼담은 아로니아’는 아로니아 중에서도 전 세계 아로니아의 90%를 생산하는 폴란드산 아로니아를 사용했다. 아로니아는 장미과에 속하는 다년생 관목 식물로 과거 중세 유럽 왕족이 먹는 베리로 알려져 ‘킹스베리’라 불린다.
 
기초영양 시리즈는 멀티비타민미네랄, 오메가3, 비타민C, 유산균 등이 있다. 까다롭게 선정한 자연유래 영양소로 믿고 섭취할 수 있으며, 작은 정제 사이즈로 목걸림이 없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기초영양 시리즈 중 대표 제품인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인디안 구스베리 추출 비타민C와 쌀발효분말에서 추출한 마그네슘, 건조효모에서 추출한 비타민 B1·B2·셀렌·아연 등 9종의 비타민과 3종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으며, 과일 채소 분말 12종이 부원료로 추가 되어 있다.
 
KGC인삼공사는 설날을 맞아 2월 6일까지 '설에도 마음을 주세요' 행사를 진행한다. 정관장 선물세트 브랜드 ‘다보록’ 23종을 비롯해 홍삼톤골드, 홍삼달임액, 화애락, 알파프로젝트, 굿베이스 등 인기 제품 구매 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KGC인삼공사의 '굿베이스' 자연소재 시리즈. 사진/KGC인삼공사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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