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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풍년, '샤르텐 뉴 프리노 IH' 론칭
2019-01-22 09:49:47 2019-01-22 09:49:47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종합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은 '샤르텐 뉴 프리노 IH'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PN풍년에 따르면 '샤르텐 뉴 프리노 IH'는 기어 드라이브(Gear Drive) 방식의 프리미엄 IH판을 적용해 프라이팬의 기본 기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PN풍년의 65년 노하우로 개발된 톱니바퀴 모양의 기어 드라이브 방식 IH판은 열을 빠르고 균일하게 전달하며, 바닥 뒤틀림을 방지해 인덕션을 포함한 다양한 열원에서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게 한다.
 
크기 면에서도 1인 가구를 겨냥한 22프라이팬이 추가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샤르텐 뉴 프리노 IH22프라이팬부터 30궁중팬까지 다양한 크기로 구성돼 가구 인원수나 사용 목적에 따라 원하는 크기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PN풍년 관계자는 "샤르텐 뉴 프리노 IH는 인덕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팬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론칭하게 된 제품으로, 사용자 요구를 반영함과 동시에 제품의 기본 기능을 향상시키고자 했다""앞으로도 주방용품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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