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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
2019-03-14 17:34:14 2019-03-14 17:34:14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3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임직원이 서울 마포구 노후주택에 도배를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감사실·푸르지오서비스 임직원 10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작업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우건설은 노후 사회복지시설 담장 개보수, 배수로 보완공사, 소외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등 인프라 개선공사를 지원해오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며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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