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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 운영시간 확대
24시간 365일 개인형IRP 신규·퇴직연금 상품 변경 가능
2019-03-19 14:29:08 2019-03-19 14:29:21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KEB하나은행은 19일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의 운영시간을 24시간, 365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그동안 스마트폰뱅킹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1Q)'를 통해 고객이 은행에 방문하지 않아도 개인형퇴직연금(IRP) 신규가입과 퇴직연금 상품 변경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제공해왔다.
 
KEB하나은행은 운영시간 확대를 통해 고객이 은행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휴일이나 해외에서도 간편하게 개인형 IRP 계좌를 개설하고 퇴직연금 자산을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KEB하나은행은 올해 상반기 중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설립해 맞춤형 컨설팅과 체계적인 수익률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객의 연금 자산을 지켜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 확대 시행을 기념해 '언제 어디서나 IRP OK'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하나원큐를 통해 개인형 IRP 계좌를 개설하고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 중 총 1460명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차주필 KEB하나은행 연금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기쁨을 위해 더 편리한 퇴직연금 시스템 및 최적의 상품을 제공해 행복한 100세시대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KEB하나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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