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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증권통 "고객데이터 안전…최단시간 복구 최선"
2019-03-25 11:52:47 2019-03-25 13:50:31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국내 1위 증권앱 '증권통'을 운영하는 이토마토는 25일 서비스 차질과 관련해 "모든 고객 정보는 안전하게 보관 중"이라고 밝혔다.
 
이토마토 관계자는 "새벽 시간 웹서버와 시세서버가 랜섬웨어의 공격을 받아 서비스가 중단됐지만 모든 고객데이터는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다"며 "특히 민감한 개인정보는 암호화 후 저장돼 있어 외부로 유출될 염려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최단 시간 내에 서비스를 정상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복구가 완료되는 대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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