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15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국내 난치병 아동 후원을 위한 '제11회 메이크어위시 자선골프대회'에 3600만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자선골프대회에는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을 비롯해 임원, 에이전시매니저, 라이프플래너 등 총 36명이 참가해 모인 성금을 한국 메이크어위시재단에 전달했다.
한편 국내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이뤄주는 한국 메이크어위시재단은 2002년부터 기금마련을 위해 자선골프대회를 11년째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자선골프대회에는 총 111명이 참여해 총 1억1000만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지난 15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1회 메이크어위시 자선골프대회'에서 커티스 장(왼쪽에서 네번째) 푸르덴셜생명 사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푸르덴셜생명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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