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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3040 직장인 고객 초청 은퇴세미나 개최
은퇴 브랜드 '신한 미래설계' 출범 5주년 기념
2019-04-25 11:33:15 2019-04-25 11:33:15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퇴근 후 100분' 은퇴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3040세대 직장인들을 위해 퇴직 이후의 삶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퇴근 후 100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애플리케이션 '쏠(SOL)'을 통해 신청한 직장인 고객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3040을 위한 자산관리전략과 2019년 시장트렌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은퇴설계 전문가는 강의를 통해 퇴직연금 활용법에 대한 다양한 가이드를 제시했다.
 
신한은행은 초고령화 사회와 100세 시대 준비를 위한 '진정성을 담은 은퇴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 2014년 4월 '신한 미래설계'라는 은퇴브랜드를 선보였다.
 
신한은행은 신한 미래설계의 5주년을 기념해 세미나 참가 고객 중 출석체크를 한 5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했다. 오는 31일까지는 쏠을 통해 '은퇴준비 자가진단'을 완료한 고객 중 105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내훈 신한은행 신탁연금그룹 부행장은 "앞으로도 고객 니즈 기반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행복한 은퇴생활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은퇴시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개최한 '퇴근 후 100분' 은퇴세미나에서 참가고객들이 강연을 경청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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