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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824만 기록…‘근로자의 날’ 특수
2019-05-02 08:31:02 2019-05-02 08:31:02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누적 관객 수 824만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 중이다.
 
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 1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911492명을 동원했다. 지난 달 2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8242728.
 
 
 
5 1일 근로자의 날 기준으로 지금까지 마블 영화 최고 일일 관객 수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5 1일 세운 94 9797명이다. ‘어벤져스시리즈로는 2015년 개봉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772772,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717324명을 5 1일 근로자의 날에 끌어 모았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5 1근로자의 날특수에선 다시 한 번 역대급 일일 관객 동원 기록을 세운 셈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개봉주 최다 관객수,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및 개봉 1일째 100, 2일째 200, 3일째 300, 4일째 400, 5일째 600, 7일째 700, 8일째 800만 관객 돌파 및 역대 근로자의 날 평일 일일 최고 흥행 기록까지 더하며 역대 흥행 신기록을 연일 뛰어 넘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멤버들과 마블 최강의 빌런 타노스의 전투를 그린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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