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웅진코웨이는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계절 내내 필요한 의류 관리, 의류 건조, 공간 청정, 공간 제습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모두 담았다.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기존 사계절 의류청정기에 의류 건조 기능을 더한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의류 케어에 필요한 △의류 관리 △의류 건조 기능과 공간 청정에 필요한 △공간 청정 △공간 제습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공간 공기 청정과 공간 제습 기능을 탑재,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준다. 공기 청정 시스템은 극세사망 프리필터와 맞춤형필터, 탈취필터, 초미세 먼지 집진필터로 구성됐다. 공간 제습 시스템은 하루 7리터의 대용량 제습이 가능하다. 또 주변 공간의 계절별 온도 차로 생기는 습기를 제거해 결로와 곰팡이로부터 옷을 보호한다.

 

렌탈로 이용하면 위생 관리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가 4개월마다 방문해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등록비 10만원 기준으로 △FAD-01S(프리미엄형) 월 4만9900원 △FAD-02S(일반형) 월 4만7900원이다. 일시불 판매금액은 △FAD-01S(프리미엄형) 240만원 △FAD-02S(일반형) 225만원이다.

 

한승준 웅진코웨이 리빙케어팀장은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의류 케어와 공간 케어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제품"이라며 "사계절 내내 활용가치가 높아 소비자들한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