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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FX시장 전망과 주요이슈 세미나’ 개최
2019-05-22 11:19:03 2019-05-22 11:19:03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농협금융지주가 지난 21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금융 본사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FX시장 전망과 주요이슈’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미·중 무역분쟁 대립구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연내 금리동결시사, 경제 지표의 부진 등으로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FX시장 전망과 이슈들을 점검하고 관련 리스크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김환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김환 애널리스트는 미·중무역분쟁 영향, 위안화 전망, 유로 경제 현황 등을 설명했다. 또 향후 글로벌 경기선행지수 방향, 유로존 경제 전망을 덧붙였다. 
 
농협금융은 ‘NHREG(NH리스크전문가 모임)’을 운영해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 주요 이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임직원의 리스크관리 및 심사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허충회 농협금융 리스크부분장은 “이번 전문가 강연을 통해 전 임직원이 최근 FX시장 및 경제상황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농협금융이 진행한 '2019 FX시장 전망과 주요이슈' 세미나에서 김환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가 강연을 진행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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