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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회, 2019년 여름방학 어린이 회계캠프 개최
2019-06-18 09:33:10 2019-06-18 09:33:10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019년 여름방학 어린이 회계캠프'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3개 권역(수도권· 충청·호남권·영남권), 9개 지역(서울·고양·성남· 청주·전주·광주· 대구·부산, 창원), 초등학교 5~6학년생이 대상이다. 이번 캠프는 '공인회계사와 함께 하는 회계야 놀자' 를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 8월과 올해 1월에 이어 세 번째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회계캠프를 통해 회계의 기초 개념과 역사 등을 배우고, 어린이 희망기업 운영 체험학습으로 회계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에서 오는 21일까지 받는다(각 지역별 선착순 50명). 참가비는 없다.
 
지난해 여름방학 회계캠프 참가 어린이와 공인회계사,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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