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듬>을 오늘 찾은 사람은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입니다. 2014년 민선 6기 지방선거에서 최연소 구청장으로 당선된 이 구청장은 지난 6·13 지방선거 재선에 성공하면서 6년 동안 동작구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민선 7기 동작구청장으로 취임하면서 수립한  '동작구 종합도시발전계획'을 통해 동작구의 30년 미래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조성과 균형 발전을 위한 권역별 맞춤형 사업까지 포함돼 있습니다.  오는 9월에는 주민들과 함께 구 미래와 방향성에 대해 설계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하는군요.

 

이 구청장은 또 "관악구와 비교할 때 절반 수준인 고등학교 유치가 늦어져 죄송하다"면서 임기 내 꼭 고등학교를 유치해 미래 인력인 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